신임 회장으로 지광선 목사 추대해
예장합동 울산노회 목사회가 2025 정기총회를 1월 7일(화) 오전 11시, 동구 내일교회(지광선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진행했다.
목사회 총무 이기운 목사(비전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직전총무 예동열 목사(우정교회) 대표기도하고, 노회장 이광훈 목사(양지뜰교회)가 '흔들리지 아니하겠나이다(시편 16편 8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무의 광고 후에 설교자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는 사회의 회원점명 후 개회가 선언되고, 사업과 감사, 회계보고가 회순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출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내일교회 지광선 목사가 추대되었다.
지광선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계적으로도 나라도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이때에 시대의 영적 기둥은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울산노회 산하의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정의와 올바른 편에서, 또 교회의 본질을 붙들고 가는 사명자로서 선지자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는 목사들로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울산노회 목사회 회장직을 감당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노회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울산노회 목사회]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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