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울산노회 목사회(회장 김종혁 목사)가 주최한 2025년 신년하례회가 1월 2일 낮 12시, 북구 더파티에서 진행됐다.
목사회 총무 이기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울산노회 소속 목사 부부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새해를 맞아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큰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과 정부의 사태수습을 위해 합심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반석교회 김재관 목사가 대표 기도했다. 또한 노회발전과 울산복음화,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했으며, 노회장 이광훈 목사가 대표로 마무리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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