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주님과 함께'
울산갈릴리교회(조성진 목사 시무)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2월 15일 주일오후 6시 20분에 본당 3층 비전홀에서 진행됐다.
예배에서 울산갈릴리교회 담임 조성진 목사는 '행복한 사람들(신명기 33:26~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류서희 원로장로를 비롯해 교회를 위해 수고한 이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별히 직전 담임목사로 섬겼던 김진석 목사(거제섬김의교회)도 참석해 축사를 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지나온 50년 교회와 동행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50주년 감사노트 봉헌식과 새로운 50년을 향한 울산갈릴리교회 10대 비전선포식도 있었다. 이 자리에서 울산갈릴리교회 교인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전도하여, 복음으로써 울산과 대한민국 그리고 열방을 변혁시키는 일에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예배후에는 특별순서로 찬양사역자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초청 찬양집회도 이어졌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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