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해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 성료

울산동해교회, 헌신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시작 알려

울산동해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은퇴 감사예배 기념촬영 (ⓒ동해교회)

교회설립 46주년을 맞은 울산동해교회(황진성 목사 시무)가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11월 3일 주일 오후 2시 30분, 3층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당회장 황진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장희철 장로의 대표기도와 박지혜 집사의 은혜로운 특송 찬양이 있었다.

특히, 예배의 설교를 위해 예장고신 울산노회 노회장 김성원 목사(미포교회)가 등단해 '쉼 없는 봉사(사무엘상 12:20~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은퇴자들의 봉사를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2부에서는 당회장의 집례로 이원석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또한, 은퇴하는 김동윤 장로에게도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서순영, 김선님, 이윤희, 박문자, 박영숙 등 5명의 은퇴하는 권사들에게도 섬김과 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다. 

울산동해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은퇴 감사예배 기념촬영 (ⓒ동해교회)

이어진 3부 권면과 답사에서는 품은교회 김광수 목사가 권면사를 하며 은퇴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복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원석 원로장로와 서순영 권사가 대표로 답사하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원석 원로장로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특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감동을 더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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