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 A조연합 2024년 퇴직감사예배가 11월 11일(월) 오후 4시, 북구 세계로교회(김주연 목사 시무) 1층 소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예배의 설교는 세계로교회 김주연 목사가 '황혼이 새벽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올해는 울산 2공장에 근무하는 미포교회 김중문 집사가 명예로운 퇴직을 맞았다.
올해로 퇴직하는 김중문 집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신우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현대자동차에서 37년간 근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참 많네요. 물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박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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