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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산서원교회 임직 감사예배 드리며, 5명의 새 일꾼 세워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11. 18.

 

울산서원교회 임직자들에게 당회장 이남영 목사가 임직패를 수여하고 있다

울산 서원교회(이남영 목사 시무)가 11월 17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며 5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이남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북울산교회 옥재부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중부시찰 시찰장 유신권 목사(울산동부교회)가 성경말씀을 봉독 했다. 이어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원로)가 등단해 '하나님의 선물(디모데전서 3장 8~13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근두 목사는 말씀에서 "교회 직분자로 세움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이다."라고 강도하며 "직분자들이 갖추어야 할 3가지 덕목으로, 도덕적인 덕목과 신앙적인 덕목, 그리고 가정적인 덕목이 있다."라고 전했다. 

울산서원교회 임직 감사예배 설교하는 정근두 목사

2부 임직식은 당회장이 집례 하며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순서대로 기립해 서약을 받고, 이상훈 집사 장립 안수기도와 집례위원들의 악수례 후에, 당회장이 4명의 권사 취임기도를 하고 각각 공포했다.

이날 서원교회 장립집사로는 이상훈 씨가, 권사 임직에는 박근화, 황은화, 임은주, 김명희 씨가 각각 임직 했다. 이어진 권면사는 울산시민교회 원로 이종관 목사가 섬겼다.

울산서원교회 임직 감사예배를 집례하는 당회장 이남영 목사

3부 축하 순서에서는 남천교회 원로 배굉호 목사가 축사를 하고, 축가를 위해 무대를 가득 채운 40명의 서원교회 주일학교 학생팀과 서원교회 중창팀, 두 팀이 은혜롭게 찬양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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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원교회 임직 감사예배 드리며, 5명의 새 일꾼 세워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서원교회(이남영 목사 시무)가 11월 17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며 5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이남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북울산교회 옥재부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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