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이틀간, 제22회 부울경 수련회 개최해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부울경이 되자(스가랴 4:6)'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가 주관한 제22회 부울경 수련회가 11월 14일(수) 오후 3시부터 1박 2일간 목회자와 장로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를 다 함께 부른 후에 경남노회 서기 민홍철 목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부울경이 되자!'라는 행사 표어를 세 번 힘차게 선창 했다.
이어서 대회협력위원장 조평제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부울경교역자협의회 서기 양충만 목사가 성경(잠언 22장 27절) 말씀을 봉독 했다.
예배의 설교를 위해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등단해 '사명자의 모습으로 다듬어 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간증과 함께 설교하며 "우리는 날마다 경건을 연습하고 자신을 연단하며 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영성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훈련의 소산이며, 내가 말씀 앞에 죽어야 교회가 산다."라고 전했다.
또한,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 가지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한 후에 '①나라와 민족, 세계 열방을 위해' 부서기 이호영 목사가, '②109의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 경상노회 서기 김면수 목사가, '③부울경 지역과 교회 부흥을 위해' 부회록 서기 허민수 목사가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끝으로 동부산노회 노회장 이태영 목사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사무총장 백웅영 장로의 진행으로 대표회장의 대회사,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백영우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축사에는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장교 목사, 대구교직자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경북교직자 직전회장 강전우 목사, 영남서북교직자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순서대로 나와서 축사했다. 광고시간에는 상임총무 조상철 목사가 수련회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품추첨에 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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