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으면 돈을 주는 '출산장려금' 시행에도 울산의 출생아 수는 저조한 상태다. 저 출생, 인구절벽, 초 고령사회, 국가소멸 같은 듣기 불편한 말을 들은 지가 벌써 몇 년이 되었다.
저 출산으로 인해 어린이집, 산부인과, 소아과가 문을 닫고 초등학교 입학생이 줄고 어린이, 청소년 인구 감소를 피부로 느끼면서 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나 지자체마다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로 인해 국가 소멸론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울산의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1천338명으로 지난해 1분기 1천450명과 비교해 7.8%, 112명이 감소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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