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5)
바울 사도 시대에, 로마의 한 가정이 아들을 입양하면 그 아들의 법적인 신분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과거에 졌던 모든 빚은 탕감 받았으며, 새로운 가족의 모든 권리와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시무)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로마의 성도들이 이 새로운 신분이 그들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죄와 저주에 얽매이지 않고 이제 '성령님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법적 신분이 바뀌어 천국 시민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의 선물을 받았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입니다. 우리의 빚은 예수님의 희생이라는 선물로 탕감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움과 저주 속에 살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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