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탐방 하며 전도의 열매 맺은 울산직장선교연합회

믿음의 선조들에게서 오늘 우리의 신앙을 키워나간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회장 최종영 장로) 각사임원부부 선교지탐방

6월 10일 토요일 아침, 울산남부교회에 집결하며 시작된 선교지 탐방은 <통영 나폴리농원>과 창원의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그리고 <주기철 목사 기념관>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함께 한 울산직장선교연합회 각사 임원 부부들은 나폴리농원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한 육신의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장소로 방문한 물회 식당에서 항아리 물회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식당사장님을 전도하며 영접기도하는 은혜의 시간도 있었다. 

이후 본격적인 선교지 탐방을 위해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을 방문했다. 부산·경남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기 위한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노력들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1889년 10월 한국에 도착한 첫 호주선교사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님의 풍토병으로 인한 안타까운 죽음이 호주의 많은 선교사들의 한국을 향한 선교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후 부산·경남지역을 향한 호주선교부는 해방까지 78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복음전파와 교육사역, 의료봉사 등으로 헌신하였다. 이로인해 울산땅에도 병영교회를 시작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현재의 우리들에게 까지 복음이 전파되어 올 수 있었음에 너무나 감사드린다.

울산직장선교연합회 각사임원부부 선교지탐방, 무학산 십자기도바위 모형앞에서

이후 방문한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1층 시청각실에서 영상 시청 후 관장 김관수 장로님의 안내를 받으며 전시관을 관람하였다.(중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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