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大의 영적 대각성
지난달 2월 8일에 시작해 20일(약 13일간)에 공식적인 예배를 마친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의 영적 대각성 현상이 전 세계 부흥 운동으로 확산하는 중이다. 이 일이 얼마나 놀라운 현상이었는지 기독교계를 넘어 각계 각층의 관심은 물론 CNN 뉴스조차 이를 보도했다.
각국 각지에서는 ‘Asbury Revival’(애즈베리대학교의 부흥)이라고 불리는 모임에 참여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수천의 인파가 몰렸다. 현장 참여자 중 무려 60% 이상이 타지역 출신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애즈베리 대각성 모임은 이 곳을 찾는 것을 넘어 테네시주 리대학교(Lee Univ)와 인디애나주 앤더슨대학교(Anderson Univ), 오하이오주 시더빌대학교(Cedarville Univ)와 앨라배마주 샘포드대학교(Samford Univ) 등 다른 기독교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순식간에 번졌다. 이를 보고 크리스천 포스트(CP)는 켄터키주 안팎의 다른 지역을 향해 자발적 예배 형태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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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구 칼럼] 애즈베리대학교에 나타난 영적 현상, 어떻게 볼 것인가? - 교회네트워크신문
애즈베리大의 영적 대각성지난달 2월 8일에 시작해 20일(약 13일간)에 공식적인 예배를 마친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의 영적 대각성 현상이 전 세계 부흥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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