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2016년, 2020년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선정
창간 23주년을 맞이한 월간 행복한가정(발행인 김병훈)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15년, 2016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4번 선정됐다. ‘우수콘텐츠잡지’는 매거진의 질적 향상과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내에 등록된 4,000여 종의 잡지 중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잡지는 문화 소외 시설에 보급해 문화 복지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월간 행복한가정은 1999년 10월 20일 11월호를 창간호로 발행하여 23년간 통권 제267호를 발행하면서 전국 교도소, 구치소 등에 보급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가정폭력 상담소를 운영하며 짧은 시간에 보다 많은 이들에게 귀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서선교를 위해 가정예배를 게재하여 가정예배 회복운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발행인 김병훈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역을 위해 함께 수고하고 헌신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월간 행복한가정이 전국 54곳의 교도소와 구치소, 100개 이상의 병실을 갖춘 종합병원 360곳 그리고 1004곳의 군인교회에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도의 제목을 전했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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