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성광교회, 다음세대 위해 새단장 하며,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져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 마련에 초점
수유실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공
공사기간동안 더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져

울산성광교회 리모델링 준공감사예배

울산성광교회(김승민 목사 시무)가 56일간 450여 평 교회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리모델링 준공감사예배를 12월 1일 주일에 드렸다. 

 

'느헤미야 프로젝트'라 부른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교회 공동체의 성장과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 마련에 초점을 두었다. 

리모델링된 울산성광교회 어린이부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오래된 예배공간이 본당 2층에 새롭게 마련되며, 예배공간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체육 및 놀이시설을 만들었다.

또한 유치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키즈랜드도 만들었다. 키즈랜드를 즐겨 이용하는 한 어린이는 "주중에도 친구들과 교회에 나와 놀고 싶다."라며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울산성광교회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교회 시설로는 드문 수유실을 마련했다. 아늑하고 편안하게 설계된 수유실은 갓 출산한, 그리고 출산을 앞둔 부모들을 향한 교회의 열린 마음의 반영이었다. 수유실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일반인들도 교역자실 문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546

울산성광교회, 다음세대 위해 새단장 하며,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져 - 교회네트워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