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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산노회 2025년 신년인사회, 새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해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5. 1. 7.

3일, 신년인사회 울산영락교회당에서 성황리 개최

울산노회 2025년 신년인사회에서 전 노회장단 인사가 있었다.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박영배 장로)가 1월 3일(금) 오전 11시, 울산영락교회(황두철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를 말씀가운데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울산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및 각 기관과 언론방송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예배는 울산노회 서기 이상대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부노회장 김광택 장로 기도와 김현호 성악가의 특별한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전 노회장 이기주 목사가 '하나님이 이루실 새 일(이사야 43:19~20)'이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울산노회 신년인사회, 말씀을 전하는 이기주 목사

이 목사는 설교에서 "그 어떤 경제적인 부요나 큰 건설보다 진정한 하나님이 이루실 새 일은 사람들이 예수로 인하여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고, 사명을 가지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 울산노회 섬기는 모든 교회와 목사님, 장로님들을 통해서 2025년도에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이루시리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설교후에 전 노회장 이완재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울산노회 신년인사회, 인사하는 노회장 박영배 장로

이어진 2부 신년인사에는 노회장 박영배 장로가 등단해 인사했다. 박 노회장은 "지난해에도 노회원 여러분들이 수고가 정말 많았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유수부쟁선(流水不爭先), 흐르는 물은 결코 다투지 않고 함께 흘러 간다는 말처럼 노회원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저희 임원들도 더 겸손히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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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회 2025년 신년인사회, 새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해 - 교회네트워크신문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박영배 장로)가 1월 3일(금) 오전 11시, 울산영락교회(황두철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를 말씀가운데 힘차게 출발했다.이번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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