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가장 많이 교회를 떠난 계층이 청소년들이 아닐까?"
- 동구기독교연합회, 청소년 연합집회 큰빛교회에서 개최
울산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근 목사)가 8월 27일(토) 저녁7시 큰빛교회(임대진 담임목사)예배당에서 울산 동구지역 중·고등부 청소년 180여명과 스탭 및 청장년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하나임미니스트리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동기연 회장 선교감리교회 김상근 목사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시국을 지나면서 가장 많이 교회를 떠난 계층이 청소년들이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동기연이 조직되어 지금까지 오는 동안 처음으로 갖는 청소년 집회였고, 특별히 2학기를 시작하면서 여름수련회로 받은 은혜를 다시 한 번 회복하는 취지에서 열렸던 집회였습니다." 라며 집회 취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동기연에 많은 교회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이번에 많은 청소년들과 성도들이 참여해 은혜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동기연은 격월마다 조찬기도회로 모여 나라와 민족, 울산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다음 모음은 10월 28일 방어진제일교회(최영민 담임목사)로 예정되어 있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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