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인터뷰] 울기총 제49대 신임 대표회장 박향자 목사를 만나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12. 19.

2025년 '성령의 능력! 연합하는 울산!' (로마서 8장 28절)

Q.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제49회기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취임소감을 부탁합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제49회기 대표회장으로 부족한 제가 이 중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앞서 행해 주실 줄 믿고 또 제가 심부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 연합하는 울산!'이라는 주제를 삼아 보았습니다.

세상은 어수선하고 또 시국이 지금 편안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평화의 왕으로 이 땅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기쁨 가운데 울산 교회의 모든 목사님과 장로님 성도님들께서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또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령의 능력! 연합하는 울산!'

Q. 앞서 언급하신 것처럼 울기총의 2025년 주제 표어를 '성령의 능력! 연합하는 울산!'으로 정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가 코로나 시국을 지나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를 폐하는 자들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예배를 거부하고, 주일날 집에서 TV 시청을 예배로 잘못 오인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다시 깨어날 때입니다. 마지막 시대에는 모이기를 피합니다. 

내년 2025년이 지나면 2026년은 우리 울기총이 태동된 지 50주년, 희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희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다시 모이고, 연합하는 일에 더 힘써야 되겠다는 마음에서 주제를 정했습니다. 이 또한 우리 힘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연합하는 울산'으로 거듭나고 성장해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로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주제로 삼아 보았습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제49회기 대표회장 박향자 목사

Q. 2025년 새해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특히, 부활절연합예배는 어떻게 준비되나요?

네. 지금까지 우리 울기총이 계속 추진해 오던 일들인 신년하례회와 부활절연합예배, 815 복음화대성회 그리고 격년으로 진행되는 가을 체육대회 등이 있습니다. 시국이 어려운 만큼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한번 더 할까 임원들과 기도 중입니다.

또한. 새해 특별 사업이 있습니다. 첫째는 울산에 현재 이단 단체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교인들이 교회 외형만 봐서는 이단인지 구별하기도 힘듧니다. 그래서 울기총에 가입된 건강한 교단 교회들에 울기총 교패를 부착하는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2026년, 50주년을 맞이하면서 50주년 기념으로 기독교 연합회관을 지을 예정입니다. 올해는 먼저 기독교연합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조직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 정치적으로 모든 것이 어려운 시대인데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드릴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더니 MOU를 맺어 서로 상생하며 서로 혜택 누리기에 좋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503

 

[인터뷰] 울기총 제49대 신임 대표회장 박향자 목사를 만나다 - 교회네트워크신문

Q.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제49회기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취임소감을 부탁합니다.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제49회기 대표회장으로 부족한 제가 이 중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

www.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