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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 주관 제2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집회 성료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11. 29.

'목회의 나무그늘'

말씀 강사 대담, 왼쪽부터 전광식 교수(전 고신대 총장),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아회(雅會)그리운 나무그늘(대표 전광식)이 주관하는 제2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집회가 목회자와 사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주 수영로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전광식 교수(전 고신대 총장)가 강사로 나섰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오정현 목사는 사도행전 16장 6~10절까지의 본문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토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본문에 나타난 성령(예수의 영), 환상, 복음의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그의 목회적 경험을 나누었다.

두 번째 등단한 홍정길 목사는 디모데후서 1장 6~8절을 본문으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유서처럼 쓴 서신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제2회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세미나 현장

이어,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이동원 목사는 사도행전 17장 1~9절을 본문으로 '사도 바울의 설교 양식'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 나타난 사도 바울의 설교의 세 가지 특성을 강해적 설교,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복음전도적 설교라고 하면서 매번 이 세 가지 특성이 균형 잡힌 설교 준비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463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 주관 제2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집회 성료 - 교회네트워크신문

아회(雅會)그리운 나무그늘(대표 전광식)이 주관하는 제2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집회가 목회자와 사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주 수영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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