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해교회에서 뜨거운 신앙의 열기 발산
예장고신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11월 11일(월) 오전 11시, 북구 울산동해교회(황진성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순회 헌신예배로 모였다.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구영옥 권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말순 권사가 간절히 대표기도하고, 동해교회 박지혜 집사의 아름다운 특송이 이어지며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예배의 설교를 위해 등단한 울산노회 증경노회장 황진성 목사(동해교회)는 마가복음 4장 35~41절을 본문으로 '인생이란 바다에서의 필수 안전장치'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황 목사는 설교에서 "험난한 인생의 파도 속에서 심히 흔들리고 죽을 지경이라도 우리에게는 '세 가지 인생의 안전장치'가 있으니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삶 속에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 '성경'말씀을 주셨으니, 이러한 안전장치를 굳게 붙잡고 평안함속에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양병숙 권사의 헌금 기도와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또한, 합심기도 시간에는 울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의 발전과 전국 여전도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며, 특히 울산서교회와 삼승교회 등 미자립 교회들의 영적·물질적 성장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다.
또한 튀르키예, 인도, 몽골 등의 협력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울산복음화를 위한 교회네트워크신문, CTS 등 선교 기관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단 세력 퇴치와 전쟁 종식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414
'교계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어진제일교회, 장로 5명 등 83명 새 일꾼 세워 (1) | 2024.11.18 |
---|---|
울산 큰빛교회, 담임목사 청빙 공고해 (0) | 2024.11.18 |
현대차 신우회, 세계로교회에서 2024 퇴직감사예배 드려 (0) | 2024.11.18 |
울산성결교회, 새가족 행사로 영혼 구원의 기쁨 알아가 (0) | 2024.11.18 |
울산동해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 성료 (0) | 2024.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