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년 대구 성문교회, 제14대 이정학 목사 위임예식 가져

- 성문교회는 1919년 4월 8일에 설립
- "하나님의 영광 위해 아름답게 세워나가길"

위임 서약하는 이정학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이관형 목사) 소속 성문교회가 10월 2일(토) 오후 3시, 이정학 목사 위임예식을 가졌다.

이날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김종우 목사(행복한반석교회, 대구노회 남시찰장)의 사회로 1부 예배, 2부 위임식, 3부 축하와 감사로 진행됐다. 

설교하는 이관형 목사

1부 예배는 김동욱 목사(서일교회)가 기도하고, 허진국 목사(남대구교회, 남시찰회 서기)가 성경 사무엘상 3장 19~21절의 본문을 봉독 했다. 이어 성문교회 시온찬양대가 특송을 하고 대구노회장 이관형 목사(내일교회)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무엘이 '주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고백했듯이 위임받는 이정학 목사가 하나님 말씀의 종의 자세로 기도하며 사역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말씀의 사역자로 세우심을 모든 성도가 알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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