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조찬기도회 개최
- '2024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조합원 총회' 위해서도 기도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가 제20회 조찬기도회를 7월 12일(금) 아침 7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북구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홍보실에서 가졌다.
특히 오늘은 '2024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조합원 총회' 찬반 투표가 있는 날임과 동시에 현대차 A·B·C조 근무자들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그동안 신우회는 현대자동차 회사의 발전과 노사화합, 나라와 민족, 직장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기도해 왔다.
조찬기도회에는 신우회 총무 김오동 장로(병영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명기 장로 대표 기도하고, 신우회 청년회장 임지혁 청년이 성경(마태복음 5:14~16) 봉독을 했다.

찬양사역자 이광성 집사의 '예수 예수(김도현 曲)' 특송에 이어, 주성교회 최재용 목사가 '빛과 같이 드러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재용 목사는 말씀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이 '빛'이라고 가르치셨다. 빛은 작은 틈에도, 먼 거리에서도 숨길 수 없다. 잘 드러난다."라고 전하며 "세상을 향해서 자신이 신앙인인 것과 착한 행실을 드러내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기독신우회와 회사 발전을 위해서' 현대차 B조 연합회장 김정숙 권사가 기도하고, '국가의 안정과 민족 평화를 위해' 은퇴자모임 회장 박진규 장로가, '직장 복음화를 위해' A조 연합회장 안서광 집사가 각각 등단해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회장 김정규 장로와 신우회 고문 김영국 전무가 인사와 환영사를 했다. 이어서 다 함께 일어나 둥글게 원을 만들고 축복송을 부르며 서로 축복했다. 끝으로 현대차 기독신우회 지도목사 서진교 목사(병영교회)의 축도가 있고, 신우회 사무장 장은준 장로 광고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장 김정규 장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라의 경제가 어려울 때 현대자동차 직장과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신우회 온 회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계 3위 명품 자동차를 수출하는 울산이 더 발전되고 복음화 되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신우회는 25일, 제20회 장애인 바다캠프 등도 계획하고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037
현대차 기독신우회, 일터 사역자로 직장과 나라위해 기도해 - 교회네트워크신문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가 제20회 조찬기도회를 7월 12일(금) 아침 7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북구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홍보실에서 가졌다. 특히 오늘은 \'2024년 단체교섭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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