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포츠진흥원, 부울경 목회자 대상 한국뉴스포츠 전도 및 선교 활용 설명회 가져

부산·울산·경상지역 목회자 한국뉴스포츠 설명회 기념촬영

사단법인 한국뉴스포츠진흥원(원장 김창원)이 주관한 부산·울산·경상지역 목회자 한국뉴스포츠(K-New Sports) 전도 및 선교 활용 설명회가 7월 18일(목) 오전 11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섬김의교회(하대중 목사 시무)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목회자와 사모 등 선착순으로 모집한 20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로 함께 한 김창원 원장은 뉴스포츠를 소개하며, 스포빙고와 스포빙고볼을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체험하는 시간이 있었다.

부산·울산·경상지역 목회자 한국뉴스포츠 설명회, 김창원 원장

설명회에 참석한 울산다음세대교회 고영석 목사는 "오늘 짧은 시간에 몇 가지 뉴스포츠 게임을 체험해봤는데 경기 요령도 너무 쉽고, 흥미와 승부욕을 자극해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다음세대 아이들의 영육이 강건해지고 관계적 친밀함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2년 동안 한국뉴스포츠를 발명하고 세계화를 꿈꾸는 한국뉴스포츠진흥원 김창원 원장은 '투투볼'과 '줄바토런', '필풋' 등 16개 뉴스포츠 종목과 스포츠용품을 개발했다. 특히 '투투볼'과 '필풋'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체육교과서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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