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교회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VIP 초청행사 가져

 

울산시민교회 선교사역부 주관 울산지역유학생 VTP초청행사

울산시민교회 선교사역부가 지난 6일(토), 울산대학교와 UNIST,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VIP초청행사를 양산 배내골 베네치아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배와 오찬, 물놀이와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의 순서를 통해 유학생들의 마음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민교회 김창훈 목사는 "불교권, 이슬람권, 공산권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알게 되는 역사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행사를 계기로 교회에 나온 유학생들이 세례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열매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행사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귀한 시민교회 성도님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에 와서 학위를 받는 커리어상의 성취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는 인생 최고의 성취를 이루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시민교회는 1984년 설립되어 울산지역의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큰 축을 담당해 왔다. 2대 김창훈 담임목사와 함께 다음세대를 책임 있게 양육하며,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 나라를 든든히 세우는 건강한 언약의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

VIP 초청행사에서 말씀을 전하는 울산시민교회 김창훈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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