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깨어 기도해야 한다."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회장 조현우 장로/이하 장총연)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순교자기념사업회 협력, 교회네트워크신문(대표 이철민 안수집사) 등이 후원한 2024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장로부부 구국기도회가 6월 25일(화) 오전 11시, 예장고신총회 순교자기념교회로 지정된 월평교회(박대우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진행됐다.
구국기도회는 울산 장총연 회장 조현우 장로(대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장총연 차기회장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 대표기도, 서기 김오동 장로(병영교회) 성경봉독(신명기 8장 1~20절)에 이어 울산장로합창단(지휘 이수은 목사)의 특별찬양 2곡이 있었다.
구국기도회 설교에는 울산 순교자기념사업회 회장 김형태 목사(덕하교회)가 '기억하십시오! 잊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과거 36년간의 일제강점기(強占期)와 6.25 동란(動亂)은 우리 민족의 암흑기였다. 6.25 전쟁에서 피 흘리며 되찾은 한반도, 그 과거의 역사를 잊으면 안 된다. 교회가 영적으로 피폐해질 때 나라의 운명은 좌우되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이다.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깨어 기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순교자기업사업회의 영상 상영과 김종익 장로의 사역 소개가 있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는 장총연 부회장 유재봉 장로의 인도로 ①나라와 민족, 복음 통일을 위해 ②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악법 철폐를 위해 ③울산의 번영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각 기도제목을 위하여 장총연 증경회장 김도원 장로(울산온유교회), 장총연 증경회장 조규상 장로(울산성광교회), 장총연 부회장 김용만 장로(울산교회)가 순으로 등단해 대표 기도했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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