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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나만 울산본부 제3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열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25.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 정기총회가 연세축복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가 제3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1월25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연세축복교회(권영익 담임목사)에서 열었다.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기도국장 조상철 목사(다운침례교회)의 기도에 이어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등단해 야고보서 5장7~11절 말씀을 본문으로 '듬직한 사람'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울기총 회장 배의신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좌측에 울기총사회대책위원장 권규훈 목사, 우측에 사무총장 김재두장로

이어진 2부 회의는 사무차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 대표 권영익 목사가 먼저 대표 인사를 하고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 고신 김형민 지도목사(온양교회), 합동 예동열 지도목사(우정교회), 통합 유승종 지도목사(동선교회), 울산장총연 강성수 장로(울장총 회장/주닮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   

깨끗한나라만들기울산본부 대표 권영익 목사

경과 사업보고에서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는 '지난해 우리는 성경적 성교육과 포괄적 성교육 관련 세미나, 악법제정 반대 릴레이집회 등 총 24차례의 활동이 있었으며 울산과 대한민국을 거짓과 불의로 진리를 폐하려는 행위에 공법과 정의로 진리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했다. 이어 감사와 재정보고 가 있었으며 현장국장 지광선 목사(내일교회)를 필두로 결의문 합창이 있었다. 

 

정기총회가 열리는 연세축복교회 현장

 

** 취재에 도움주신 김재두 장로께 감사드립니다. 교회네트워크신문은 다 함께 만들고 전하는 복음신문입니다.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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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민 기자 cmlee@ccm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