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교인 10명 중 7명 예배참석, 70% 회복세 보여
- 펜데믹 후, 美 예배습관 잃어, 30%만 참석, 10% 하락
미 갤럽이 “미국은 결국 예배습관에서 벗어났다” 분석을 발표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두 번째로 진행한 미국 전역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후 교회 출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에서 나온 최근 설문조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인의 평균 30%가 지난 7일 동안 종교 예배에 참석했다고 말한 반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그렇게 응답한 미국 성인의 평균 34%와 비교된다. 올해 5월에는 미국인의 31%가 그렇게 답했다. 이에 비해 2012년에는 40%였다.
"최근 교회 출석률은 갤럽이 2012년과 그 이전 몇 년 동안 측정한 것보다 약 10% 포인트 낮다"고 갤럽의 제프리 M. 존스는 온라인 분석에서 썼다. "전염병이 출석 감소의 원인인지 아니면 감소가 이미 움직이고 있는 추세의 연속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교회의 일시적인 폐쇄와 지속적인 COVID-19 회피 활동으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이 매주 종교 예배에 참석하는 습관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개신교(44%→40%)와 가톨릭교인(37%→30%)을 포함한 모든 주요 하위 집단의 출석률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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