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로 1,500여명 경주에서 모였다.

제36회 전국 장로부부 하기수련회 (ⓒ사진 이기문)

예장고신 제36회 전국 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허창범 장로) 주관으로 전국에서 1,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5일(화)부터 2박3일간 경주 더-K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허창범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강상균 장로의 대표기도 후, 예장고신총회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밝히 볼 때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축도했다.

 

수석부회장 장상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2부 개회식은 회장의 개회선언과 대회사에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와 장로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중략)

 

이번 하기수련회는 주강사인 김문훈 목사 외에도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이상억 교수(장신대학교),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 고정민 장로(복음의전함 이사장) 등의 특강과 말씀이 있었으며, 축하음악회와 노회별찬양 경연대회 및 일과 후 저녁시간의 영화상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17일 오전, 폐회예배 설교는 신일교회 신주실 목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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