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 제12차 CBMC 세계대회 개막

15일, 경기도 파주 영산센터(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5년만에 개막

제12차 CBMC 세계대회가 파주 영산센터(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12차 CBMC 세계대회(CBMC World Convention 2023) · 제49차 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기독실업인회)한국대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Unity in Christ)’를 주제로 8월 15일(화)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파주 영산센터(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5년만에 개막했다. 

이번 세계대회에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세계 36개국의 기독실업인(경영인)과 전문인 2,500여명이 참여했다. '한반도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음악회'에는 전용수 부회장의 사회로 W필하모닉(지휘자 김남욱) 오케스트라 100인의 공연과 스웨덴 CCM 아티스트 듀오 아달(Adahl)의 특별 초청공연으로 시작의 문을 열었다.

 

대회장인 한국CBMC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의 개회선언과 각국 기수단이 입장하고, 세이레기독학교 CCD팀의 공연과 아시아태평양 CBMC 회장 웨이왕 첸의 개회기도 후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를 위해 등단한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총회 총회장)는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요20:19~23)'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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