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교회(예동열 담임목사)가 전교인 한마음 수련회,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8월 14일(월) 오후 1시부터 1박 2일간 울산북구 우정교회당 일원에서 진행했다.
수련회는 접수와 명찰 수령을 마치고 이어서 예루살렘홀에서 개회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후에 주일학교는 우정홀에서 버블복음공연을, 청장년부는 비전홀에서 애니어그램을, 중·고등부 학생회는 정문주차장에 설치된 야외수영장에서 워터레크레이션을 기관별로 각각 진행했다.
특별히 저녁식사를 위해 교구 및 부서별로 모여 바베큐(Barbecue) 구이를 먹었으며, 이어진 저녁 집회는 예수엔과 함께하는 윤주형 목사 초청 전교인 집회가 있었다. 또한, 목장별 복불복 단체게임과 가족의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둘째날에는 6시 50분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조식 후 9시에는 폐회예배와 목장 시상 및 경품 추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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