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총, 광복78주년 기념예배 태화교회당에서 가져

주제, '광복, 그 환희와 감격!'

광복78주년 기념예배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재덕 목사/이하 울기총)가 주최하는 2023년 광복78주년 기념예배가 '광복, 그 환희와 감격!'을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를 초청해 8월 13일(주일) 오후 3시, 태화교회(양성태 담임목사) 예배당에서 드렸다. 

 

광복기념예배는 청년연합팀의 워십찬양과 사랑선교교회 열두사랑선교단의 예배를 여는 난타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울기총 대표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조현우 장로가 대표 기도하고, 서기 이선하 목사가 성경(신명기 8:11~18)을 봉독했다.

 

특송으로 태화교회, 수정교회, 우정교회 그리고 울산cbs합창단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지휘 김방술)가 '홀로아리랑'을 개사해 찬양하고, 설교자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가 등단해 '그들은 노래했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광복78주년 기념예배 설교자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①울산의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교단총무 예동열 목사가 기도하고, ②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회록서기 이수영 목사가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③북한의 복음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교단총무 권영익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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