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교회 10년간 은퇴목사부부 초청 위로예배 가져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 기념촬영(ⓒ대영교회)

울산 대영교회(조운 담임목사)가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를 5월 18일(목) 오전 10시30분, 대영교회 은혜홀에서 은퇴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제10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가 대영교회 은혜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1부 미니 콘서트>에는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대영교회 여경구 목사의 독창에 이어, 대영드림홈스쿨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다.

<2부 예배>는 은목교회 회계 진태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대영교회 김재두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대표 기도하고, 은목교회 서기 조광래 목사가 성경 창세기 18장 9~15절 말씀을 봉독 후 특송 순서에는 은목교회 안용자 사모와 대영교회 교역자 중창단의 찬양이 드려졌다.

예배의 설교에는 은목교회 회장 박영근 목사가 등단해 ‘전능자의 약속’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은목교회 증경회장 석병원 목사가 대영교회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고, 은목교회 직전회장 유종화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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