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해영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 드려

김해영 목사, 5월 12일, 88세 일기로 소천

고 김해영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 당회원들이 헌화하고 있다.

울산동부교회 제1대 원로목사인 고 김해영 목사 천국환송예배가 15일(월) 오전 9시, 울산동부교회(유신권 담임목사) 본당에서 드려졌다. 

고 김해영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 이호상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참석자들의 헌화를 시작으로 울산동부교회 유신권 담임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서원교회 이남영 목사 기도, 동부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순교자의 노래' 찬양 후 설교에는 예장고신 울산노회 노회장 이호상 목사(울산교회)가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김해영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 유신권 목사가 집례하고 있다.

고인의 추모영상을 상영하고, 신형락 장로가 고 김해영 목사의 약력을 소개했다. 이어,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과 울산동부교회 손항일 은퇴장로가 조사를 했다. 

고 김해영 원로목사 영정사진

고 김해영 목사는 1935년 경남 의창에서 출생, 1970년 울산동부교회를 개척했다. 31년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2001년 은퇴하며 울산동부교회 제1대 원로목사, 예장고신 울산노회 공로목사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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