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공감, 공유'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에 위치한 예장고신 작은숲교회(김남석 담임목사)가 VIP초청 성탄예배 및 축하 파티를 12월 25일 성탄절 주일에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행사 진행을 못했으나, 작은숲교회는 올해 이웃들을 초청하고 교우들과 함께 성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강경미, 권원진 씨 등 12월 생일자 축하와 참석자들이 음식을 준비해 서로 나누는 포틀락 파티(Potluck Party)와 안길효 강사의 레크레이션 등으로 은혜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작은숲교회 김남석 목사는 인터뷰에서 "성탄절은 비신자들과 교회에서 함께 하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성탄의 의미와 문화가 약해진 이 시대에 우리 교회만의 성탄 문화와 추억을 만들어 나가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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