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안선교교회 새예배당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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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안선교교회 새예배당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 교회네트워크신문

주안선교교회 김태조 신임 장로 임직해

주안선교교회 새예배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주안선교교회가 새예배당 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12월 17일(토) 오전 11시, 주안선교교회(이경숙 담임목사) 새예배당에서 가졌다. 

주안선교교회 새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사회보는 이경숙 목사

1부 예배는 안우열 목사의 경배와 찬양 인도에 이어 이경숙 목사의 사회로 합동개혁 울산노회장 직무대행 최숙희 목사 대표기도, 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보고 후 예장통합 함해노회 증경노회장 석병원 목사가 '반석 위에 세운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안선교교회 임직감사예배를 집례하는 임시당회장 이종홍 목사

2부 장로 임직식은 임시당회장 이종홍 목사(울산은혜교회 은퇴) 사회로 장로로 피택받은 김태조씨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주안선교교회 교우들 순으로 서약했다. 이어서 안수위원들이 등단해 안수기도 후 사회자가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했다.

주안선교교회 김태조 장로 안수기도가 드려지고 있다.

합동개혁 울산노회 시찰장 직무대행 박경철 목사의 권면과 축사를 마치고, 새로 임직한 김태조 장로가 하나님과 교우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안선교교회 새예배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다음으로 장로 임직패와 예배당 공사에 헌신하고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찬송가 595장(나 맡은 본분은)을 부르고 증경노회장 김정부 목사 축도하고 예배와 모든 순서를 마쳤다. 

주안선교교회 새예배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인사하는 김태조 신임장로

이번에 입당한 주안선교교회 예배당은 대지 642㎡, 연면적 247.5㎡ 로 지상 2층 규모이며, 지난 5월 22일 기공예배를 드리고 현재까지 온 교우들이 매일 저녁 8시 특별기도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