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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산개혁신학포럼, 건강한 교회 만들기 세미나 개최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11. 6.

- 어떻게 사도신경을 가르치고 신앙적인 뼈대를 세워줄 수 있을지
- 비신자나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성경공부 노하우 강의

울산개혁신학포럼 기념사진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지금까지 20여 차례 신학세미나를 개최해 온 울산개혁신학포럼(대표 진상원 목사/범서교회)이 ‘건강한 교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울주군 범서읍 신울산교회(정은기 담임목사)에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도 효과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11월 21일(월)에는 <성경으로 풀어낸 사도신경>의 저자인 이운연 목사(경산 아름다운교회, 그라티아 re 대표)를 강사로 ‘어떻게 사도신경을 가르치고 신앙적인 뼈대를 세워줄 수 있을지’ 를 배운다. 그리고 12월 12일(월)에는 <대화로 푸는 성경>의 저자인 강신욱 목사(부산 낮은울타리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비신자 또는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은혜롭고 효과적인 성경공부를 하기 위한 노하우를 강의할 예정이다.  

울산개혁신학포럼, 건강한 교회 만들기 세미나 

포럼 대표 진상원 목사는 “교회는 성경을 가르치는 곳이고,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하고 파송하는 곳이다. 성경의 진리 위에 성도들의 신앙이 세워지지 않으면 모래성과 같은 것임을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더 분명하게 학습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말씀이 교회를 세우고, 바른 진리가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 가도록 하는 훌륭한 도구를 목회자들이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울산개혁신학포럼은 울산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개혁주의 신학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모임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정기 모임을 통해 성경과 교리, 그리고 성경적 세계관을 같이 연구하고 배운다. 분기별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목회와 사역을 하는 현장 목회자 또는 교수들을 모시고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