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위로를... 자립대상교회 교역자부부 위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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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위로를... 자립대상교회 교역자부부 위로회 가져 - 교회네트워크신문

'일어나 함께 가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울산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 교역자부부 위로회가 진행중이다.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윤재덕 목사)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정현곤 목사)가 주관한 울산노회 자립대상교회 교역자부부 위로회를 11월 3일(목) 오전 11시, 5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우디토레에서 진행했다.   

동반성장위 위원장 주닮교회 정현곤 목사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진경구)

위로회는 위원회 서기 김현태 목사(은광교회)의 사회로 동반성장위 위원장 정현곤 목사(주닮교회)가 환영 인사를 하고, 부노회장 정병원 목사(강남교회)가 기도했다. 

찬양사역자 나무엔(착한음악연구소 김성호 대표)가 찬양과 간증을 하고 있다.

이어, 찬양사역자 나무엔(착한음악연구소 김성호 대표)을 소개하고, '선한 능력으로', '시편23' 등을 찬양하며 1시간 동안 간증과 찬양을 했다. 나무엔은 "성경의 가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이곳에 함께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주님의 쉼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원회 회계 김광택 장로가 식사 기도를 했으며, 식사후 푸짐한 경품 추첨을 통해 교제하며 참석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1등 42인치(Inch) 대형TV에 당첨된 강남교회 정병원 목사는 회복교회 이경재 목사에게 상품을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전체 진행을 이어가는 위원회 서기 은광교회 김현태 목사(ⓒ진경구)

위원장 정현곤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위로회를 통하여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그 누구보다 외롭고 힘든 시간들을 보낸 자립대상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주님의 넘치는 위로로 어려움을 견뎌내고, 어려움 가운데에 있는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는 위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느낌이있는교회 백두용 목사 커피트럭 앞에선 목회자들

특히, 이번 위로회는 동반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강남교회, 대흥교회, 삼산교회, 울산제일교회, 유곡제일교회, 은광교회, 은편교회, 주닮교회, 평강교회, 호계교회와 느낌이있는교회(커피트럭) 그리고 김광택 장로, 안종헌 장로가 행사를 돕고 섬겼다.  

울산노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울산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 교역자 부부위로회 기념촬영(ⓒ진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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