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기도회 태회교회에서 뜨겁게 기도하다
- 남울산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3차 기도회까지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예배의 회복과 세상의 변화 및 영성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을 '합심하여 기도하자'라는 주제로 교단 산하 14개 지역으로 나눠 163개 노회(해외 3개 노회 포함) 및 산하 모든 교회에서 4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울산에서도 울산노회(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와 남울산노회(노회장 김홍진 목사/한사랑교회)를 중심으로 각각 기도운동이 일어났다.
울산노회 기도회는 3월 27일 주일 오후 3시, 태화교회(양성태 담임목사)에서 모였다. 노회장 정종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영상메세지와 두레교회 신시찬 장로의 대표 기도가 있었다. 성경봉독은 광림교회 김태동 목사가 마가복음(11:20~25) 말씀을 읽었다. 기도회의 강사로는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본부 부본부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응답받는 기도'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기도회는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의 진행으로 '합심하여 기도하자!' 라는 표어를 일어서서 힘차게 제창하며 시작됐다. 합심기도는 예심교회 정명락 목사의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내일교회 지광선 목사의 회개기도와 우리들교회 이창훈 목사의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로 이어져 비전교회 이기운 목사의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남울산노회 기도회는 1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암교회(강사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집회를 시작으로 2월 27일 오후 4시, 삼양교회(강사 배광식 목사/총회장)에서 2차 기도회로 모이고, 3월 27일 주일 오후 7시30분 서현교회(강사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 집회까지 이어졌다.
울산 서현교회(이성택 담임목사)에서 모인 3차 기도회는 동원분과장 이광우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 고문 윤웅열 장로가 대표기도를 서부시찰장 김용기 목사가 누가복음(19:41~46) 말씀을 봉독했다. 기도회 설교는 삼양교회 원로목사인 정연철 목사가 등단해 '예수님이 왜 우셨을까?' 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는 기도회 고문 이성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찬양분과위원 김덕환 목사(영남교회)와 주제찬양 '불의 제단'을 함께 불렀으며, 기도분과위원 홍재근 목사(정관드림교회)의 인도로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다.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대장정의 마무리가 될 총회 산하 전국기도회는 4월 10일 주일 오후 3시부터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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