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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대영교회, 이웃에게 예수 사랑 전하며 성탄의 불 점등해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11. 26.

대영교회, 추수감사주일 어려운 이웃 위해 2억 이상 헌금
24일, 이웃 돕기 성금 전달하고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대영교회 2024 이웃 돕기 성금전달 및 성탄트리 점등식
 

울산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2024 이웃 돕기 성금전달 및 성탄트리 점등식을 11월 24일 주일 오후 5시, 대영교회 드림센터 앞 광장 공원에서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는 대영교회 손정희 목사의 사회로 개식이 선언되고, 대영교회 소년부 어린이 중창단과 유빌라테 남성중창단의 특송 순서가 있었다. 이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윤종오 국회의원,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을 소개하고 인사했다.

대영교회 조운 목사가(우측) 박천동 북구창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어진, 이웃 돕기 성금전달식에서는 대영교회 조운 목사가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을 전하며, 북구 관내 저소득 대학교 입학생 등록금 지원과 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비 지원에 지정기탁 했다. 

또한, 조운 목사는 축하메시지에서 "올해도 귀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섬겨주신 대영교회 성도들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가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 되어 섬기길 원하시는데, 이 시간 힘들고 아파하는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지난 추수감사주일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2억 원이 넘는 물질이 헌금되었습니다. 그래서 암환우들과 어려운 교회, 낙도, 오지교회와 선교사들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피로 생명을 살리는 '헌혈행사'에도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2024 이웃 돕기 성금전달 및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인사하는 대영교회 조운 담임목사

이어, 박천동 북구청장과 윤종오 국회의원,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문석주 시의원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5시 35분경 다 함께 점등 버튼을 누르자 성탄트리에 불이 밝혀졌다. 점등과 동시에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양과 대영교회 드라이본즈의 연주가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449

 

대영교회, 이웃에게 예수 사랑 전하며 성탄의 불 점등해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2024 이웃 돕기 성금전달 및 성탄트리 점등식을 11월 24일 주일 오후 5시, 대영교회 드림센터 앞 광장 공원에서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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