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새로운 선교 100년!(계 21:1)'
울산노회(통합) 남선교회연합회가 2024년도 제45회 정기총회를 11월 24일(주일) 오후 4시, 울산 양정교회당에서 개최했다.
총회에 앞선 개회예배는 남선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오종우 장로(울산양정교회)의 인도로 시작했으며, 제43대 회장 김영철 장로(전하교회) 대표기도, 서기 이명기 장로(울산동성교회) 성경봉독 후에 예장통합 울산노회 부노회장 오주철 목사(언양영신교회)가 등단해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새로운 선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기도했다.
이어, 울산양정교회 장재철 장로가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할 때, 다 같이 헌금하고, 부회장 김지하 장로(은광교회)의 봉헌기도와 울산양정교회 담임 이현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한편, 총무 이석필 장로(울산온유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시상 및 축하'에는 제44대 회장 모귀환 장로가 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로부터 봉사대상(금장과 배지)을, 울산노회(노회장 박영배 장로)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모귀환 회장이 직전회장 김영철 장로에게 감사패를, 총무 임기중 소천받은 고 김명덕 안수집사(울산호계교회)를 위해 유가족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 후에는 울산노회 노회장 박영배 장로, 노회 평신도위원장 박희석 목사, 전국연합회 회장 정성철 장로의 격려사와 부울경협의회 회장 김종웅 장로,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천성실 권사의 축사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자의 소개로 총회에 참석한 역대 회장단의 인사와 광고 후에 부회장 전영식 집사의 인도로 일어서서 남선교회 행동강령 낭독과 남선교회 회가 제창이 있었다.
'3부 회무처리'에는 제30대 회장 한기관 장로(장생포교회)가 개회기도를 했다. 회장의 개회사 후에 서기가 회원점명 하고 이어서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감사보고와 결산보고를 비롯한 회무는 회순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451
'교계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 트리점등 행사 울산문예회관 앞에서 개최해 (0) | 2024.11.26 |
---|---|
대영교회, 이웃에게 예수 사랑 전하며 성탄의 불 점등해 (0) | 2024.11.26 |
울산노회(합동) 여전도회연합회, 제45회기 4차 월례회 영광제일교회당에서 가져 (1) | 2024.11.23 |
울산시민교회 설립 40주년 맞아 새 일꾼 34명 세워 (0) | 2024.11.23 |
울산흰돌교회 이웃 상진초에 장학금 120만원 전달해 (0) | 2024.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