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독학생대회 ‘홀리-윈 데이’ 통해 학교에서 예배 부흥 일으켜

쿨처치 임팩트 주관, 할로윈 대신 예배로 승리하는 시간 마련

홀리-윈 데이(Holy Win day)

10월 31일(목) 오후 7시, 스쿨처치 임팩트 주관으로 서울 신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독학생대회 '홀리-윈 데이(Holy Win day)'가 학생과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중에 마쳤다.

 

이번 집회는 서양의 귀신 축제인 '할로윈데이' 대신, ‘학교라는 세상에서 예배로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서울 강북지역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 '스쿨처치'를 세우길 소망하며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찬양팀 '위클레시아'의 아름다운 찬양과 스쿨처치 임팩트 최관하 목사의 메시지로 깊이 있는 예배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최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성공보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되길 바라고 계신다.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여러분들을 부르셨다. 어른 세대가 다음세대인 여러분들을 기도하며 도울 것이다.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백성들이다."라고 전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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