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교회, 울산노회 장로 부부 240명 초청 따뜻한 마음 전해

 세미나, 장영일 목사 특강으로 영적 성장 도모

2024년 제6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세미나가 대영교회당에서 진행되었다. (ⓒ대영교회)

11월 2일(토)오후 4시,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 주관으로 진행된 제6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세미나가 예장합동 울산노회 소속 장로 부부 24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대영교회 배경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울산노회 장로회 차기회장 이종설 장로(행복한우리그레이스교회)가 개회 기도를 했다. 이어진 특별순서로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두드림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대영교회 교역자중창단의 아름다운 특송 찬양이 드려지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서 대영교회 조운 담임목사가 등단해 세미나에 참석한 울산노회 장로 부부들께 환영 인사를 전하며, 특강 강사인 대구 범어교회 원로 장영일 목사를 소개했다.

제6회 울산노회 장로부부 초청세미나, 장영일 목사

한편, 장영일 목사는 '믿음과 사랑으로 섬깁시다(고전 16:13~14)'라는 제목으로 80분가량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한 장로 부부들에게 십자가 앞에서의 '믿음의 성숙'과 '부활의 신앙', '사랑의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을 마치고, 울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가 대표 인사를 하고, 매년 가을이면 울산노회의 장로 부부들을 초청해 섬겨온 대영교회를 대표해 조운 담임목사를 단상으로 불러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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