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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1027 연합예배, 울산지역 교인 2,000명 참석해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10. 30.

- 울산 지역교회,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포먼스 가져
- 연합예배 위해 대영교회 전세버스 34대 임대하며 후원해

악법저지 위한 2백만 1027 연합예배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개신교총연합예배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서울시청과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남대문과 서울역 부근, 국회의사당앞 여의대로 등에서 진행된 한국교회의 대규모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가 종교개혁 507주년 맞아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10만 명의 교인들이 전국에서 참여해 마약,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수호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울산에서도 집회 참여를 위해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가 주관하고 대영교회가 후원해 울산교회, 미포교회, 우정교회, 평강교회 등 지역의 103개 교회들이 총 45대의 전세버스에 나눠 타고 2,000여 명이 서울로 상경했다. 교회들 마다 상황에 맞춰 아침 일찍 특별 주일예배를 드리고 출발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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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울산지역 교인 2,000명 참석해 - 교회네트워크신문

한국개신교총연합예배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서울시청과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남대문과 서울역 부근, 국회의사당앞 여의대로 등에서 진행된 한국교회의 대규모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가 종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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