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교회,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퍼포먼스 가져
- 연합예배 위해 대영교회 전세버스 34대 임대하며 후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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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신교총연합예배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서울시청과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남대문과 서울역 부근, 국회의사당앞 여의대로 등에서 진행된 한국교회의 대규모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가 종교개혁 507주년 맞아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10만 명의 교인들이 전국에서 참여해 마약,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수호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울산에서도 집회 참여를 위해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가 주관하고 대영교회가 후원해 울산교회, 미포교회, 우정교회, 평강교회 등 지역의 103개 교회들이 총 45대의 전세버스에 나눠 타고 2,000여 명이 서울로 상경했다. 교회들 마다 상황에 맞춰 아침 일찍 특별 주일예배를 드리고 출발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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