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울산, 복음화 대성회로 모였다.

'울산이여 산을 평지처럼 걸어라'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이하 울기총)가 주최하고 교회네트워크신문 등이 후원하는『울산 복음화 대성회』가 10월 20일 주일 오후 7시, 우정교회(예동열 목사 시무)당에서 개최됐다.

 

울기총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우정교회 찬양단이 먼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다음으로 FEBC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부채춤과 찬양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어, 울기총 부회장 신점철 장로 대표기도, 서기 김억수 목사 성경복독(합 3:17~19, 슥 4:6~6) 후에는 명성교회, 태화교회, 우정교회로 구성된 연합찬양단의 찬양이 울려 퍼졌다. 

 

또한, 말씀 증거를 위해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등단해 '산을 평지처럼 걸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사회자의 통성기도 인도와 울기총 회계 백재현 장로의 헌금기도, 대영교회 중창단의 찬양후에 찬송가 191장을 다함께 부르고 진전회장 윤재덕 목사가 축도했다. 2부에는 울기총 사무총장 예동열 목사가 내빈소개와 함께 광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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