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48차 CBMC 한국대회 3년만에 부산에서 열렸다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2. 8. 26.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제48차 CBMC한국대회 현장(ⓒ김혜영 사무국장)

CBMC 한국기독실업인회(대회장 김영구/준비위원장 김현수)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3:6)를 주제로 ‘제48차 CBMC 한국대회’를 8월15일(월) 오후2시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2천3백명이 넘는 CBMC 회원들이 참석했다.

토크쇼 우리지회 놀러와가 진행중이다. 발언하는 울산지회 정봉재 장로(ⓒ김애순)

개회예배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탤런트 김수미의 간증과 VIP초청 문화페스티벌 및 저녁집회에는 유니세프 합창단 지휘자 임미선 교수의 간증,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감리회 경기연회 감독)의 '우리의 중심을 점검하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CBMC찬양제 모습(ⓒ백승목)

둘째날은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김희재 국회의원의 특강, 토크쇼 '우리지회 놀러와', CBMC찬양제와 선택특강 그리고 저녁집회에는 김종두 대표의 간증과 김학중 목사의 '예수의 마음으로 새로워져라'란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주여, 새날 열어주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다. 한국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 280여개 지회, 해외 120여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약 7천 5백여 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관련기사 http://cms.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452

 

 최병희 기자 agal2000@big-j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