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스타 월드 수영로교회에서 무박으로 사흘간 진행

주제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

'2022 코스타 월드'가 진행중인 수영로교회 현장(ⓒ코스타 국제본부 유투브 갈무리)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KOSTA(코스타)가 주최한 2022 KOSTA WORLD in Busan＆Metaverse가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8월 15일(월)부터 무박 3일간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담임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코스타국제이사장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등을 강사로 메시지와 간증을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메타버스에서의 온라인 캠프도 함께 진행됐다. 

첫날 저녁 집회 말씀을 전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코스타 국제본부 유투브 갈무리)

KOSTA는 1986년 미국 워싱턴 근교 SUMMIT LAKE에서 가진 첫 모임을 시작으로 현재 26개국에서 약 2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KOSTA는 연합사역으로 교단, 교파, 단체의 벽을 넘어 각 나라 지역교회들과 단체들의 연합을 통한, KOSTA 본부에서 선정한 강사들의 자비량 헌신과 후원자들의 기도와 물질 동역들을 통해 세계곳곳에서 KOSTA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다. 

2022코스타월드 현장(ⓒ코스타 국제본부 유투브 갈무리)

 

2022 코스타 월드 부산캠프(부산미디어연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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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모 기자 ksnk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