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회장 김정규 장로)가 주관하는『경남지역 목회자 초청 울산공장견학』이 14일(월) 오전 8시 30분, 울산 우정교회당에서 집결하며 시작됐다. 이번 공장견학은 경남과 울산지역의 목회자와 사모 130여 명이 참석해 회사에서 제공하는 버스 3대에 각각 나눠 타고 이동했다.
현재 3만 1천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는 5개 완성차 공장이 있으며, 이중에서 차량 내부의 기계장치, 전기장치, 시트 등의 자재를 설치하는 제3공장의 의장공정과 수출 선적 부두를 방문하여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90여 분간 진행된 공장 견학 후에는 울산북구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1층 홍보실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 총무 김오동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신우회 지도목사 서진교 목사 대표기도, 예장통합 경남노회 이상현 부노회장 성경봉독(막 6:35~44) 후에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오병이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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