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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울산시민문화재단, '2024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의 첫 공식 행사 시작해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10. 10.

행사기간/2024.11.23(토) ~ 2025.1.15(수)

2024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 킥오프 행사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주최하고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와 교회네트워크신문(발행인 이철민 대표) 등이 동역하는 『2024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킥오프(Kick-off)가 행사 관계자 및 동역교회와 기관장들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목) 오전 7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 배창호 목사 사회로 부이사장 이상철 장로 대표기도, 직전이사장 옥재부 목사 말씀(마태복음 1:21~23) 선포,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옥재부 목사는 설교에서 울산의 연합과 협력을 요청하며, "올해도 우리 모두가 함께 마음과 물질, 시간을 모아 울산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의미 있는 성탄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부에는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 예동열 목사의 모두 발언과 인사말에 이어 사무처장 정연우 장로의 행사 경과보고가 있었다. 

 

울산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2010년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성탄트리 장식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울산시민문화재단이 법인 등록을 마치고 5년 전부터는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일명 '배달의 다리'로 알려진,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인도교(footbridge)인 울산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때부터는 성탄트리 제작과 장식뿐만 아니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지역 교회와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났다. 2022년도에는 울산시로부터 보조금 5000만 원 등을 지원받으며 울산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하생략)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2312

 

울산시민문화재단, '2024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의 첫 공식 행사 시작해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 목사)이 주최하고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규훈 목사)와 교회네트워크신문(발행인 이철민 대표) 등이 동역하는 『2024 울산크리스마스문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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