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치예대학, 치매예방지도자과정 제1기 44명 수료해

 

치예대학 치매예방지도자과정 1기 수료식

노인문제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치예대학 치매예방지도자 과정 1기 수료식 및 감사예배가 9월 5일(목) 오후 7시, 울산남부교회 3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치매예방지도자 과정 1기생들은 지난해 12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2주간 매주 2시간씩 '치매의 발병과 원인', '치매유형 및 검사방법', '치매예방의 관한 성경적 고찰', '조형심리와 인지재활' 등의 강의 학습교육과 모의고사, 치매예방교육의 현장체험(3일이상) 학습까지 모두 마친 울산남부교회 강인옥 권사 외 43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 앞선 1부 예배는 운영위원장 최종영 장로 인도로 부위원장 최종현 장로 기도, 고문 김형태 목사 말씀선포, 고문 이우탁 목사 축도가 있었다.

치예대학 치매예방지도자과정 1기 수료식 총장 이성택 목사

2부 수료식은 사무총장 이규성 안수집사의 인도로 내빈소개와 국민의례가 있었고, 부위원장 이명진 장로 경과보고 후에 울산치예대학 총장 이성택 목사가 임윤택 장로 외 43명에게 수료증을, 최종영 장로 외 39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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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치예대학, 치매예방지도자과정 제1기 43명 수료해 - 교회네트워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