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울산지방회, 이기용 목사 초청 연합부흥성회로 새로운 도약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 평신도부(부장 조경환 목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2024 울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지방회장 정지환 목사(울산광명교회)는 개회사에서 “한국교회가 2000년대 이후 빠르게 쇠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위기의 때에 울산지방회 모든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한 자리에 모여 미스바 성회와 같이 회개운동, 말씀운동, 성령운동을 할 때이다.”라며 이번 부흥성회를 개최한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연합성회에 주강사로 초청된 서울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성회기간 동안 오전과 저녁 다섯 번의 집회를 통해, '돌파신앙', '십자가의 삶과 부어지는 은총', '크게 흥하는 원리', '파워신앙', '하늘의 불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종일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히려 부흥의 기회로 만드는 강력하고 굳건한 믿음을 강조했다.

2024 울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 강사 이기용 목사

또한, 이기용 목사는 믿음의 삶과 목회의 과정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면서, 성도와 목회자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함께 교회를 섬기고, 지역을 섬기는 도전적인 믿음에 대해 설교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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