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울산지회, 달리지회와 스포츠in지회 창립 위해 지회원 파송식 가져

하나의 모지회에서 두 지회 동시 창립은 처음 있는 일

CBMC 울산지회 조찬기도회가 울산극동방송에서 진행되고 있다. 

창립 37주년을 맞은 CBMC 울산지회(지회장 이승한)가 19일 조찬기도회 모임에서 달리지회와 스포츠in지회 창립을 위해 기도하며 지회원 파송식을 가졌다. 하나의 모(母)지회에서 두 개 지회를 동시 창립하는 것은 한국 CBMC 역사상 처음이다.   

모지회인 울산지회는 실업인과 전문인엑 복음을 전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달리지회 창립을 위해 백두용 대표, 백승목 지점장, 김광일 대표, 박점희 실장을 파송하고, 스포츠in지회 창립을 위해 궁재호 대표를 각각 파송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늘 기도회에서 파송자 4명에게 파송장을 전달했다.

CBMC 울산지회, 달리지회와 스포츠in지회 지회원 파송식

특히, 153시스템에어컨 김광일 대표는 CBMC 달리지회 창립을 위해 양육부회장으로 섬기다가 8월중 멕시코로 일터와 사역지를 옮기게 된다. 울산지회 이승한 회장은 그동안 모범적으로 지회를 섬기며 농촌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한 김광일 대표에게 울산지회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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