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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2024 울릉군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by 교회네트워크신문 2024. 4. 3.

- 대회장 최경훈 목사, "오늘 부활을 살아내는 신앙인이 되자"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경훈 목사, 이하 울기연)이 주관하는 2024 울릉군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부활주일(3월 31일) 오후 3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되자"라는 주제로 한마음회관에서 열렸다.

울릉군 부활절 연합예배 중 설교하는 대회장 최경훈 목사 (Ⓒ울기연)

이날 연합예배에는 울릉도 전역에서 300여 명의 교인들이 모였으며, 헤세드 찬양단(단장 강지태 집사)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울기연 부회장 정재혁 목사(울릉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울기연 부회장 최대봉 장로(신흥교회)의 대표기도, 침례교 여선교회 연합회장 이지향 집사(열린교회)의 성경봉독, 연합 성가대(대장 최상길 집사)의 특송에 이어, 회장 최경훈 목사(태하침례교회)의 설교와 체육부장 고병태 목사(죽암교회)의 봉헌기도, 울릉군 기독교 연합 무용팀의 무용, 울릉기지교회 신우회의 특송, 총무 김진세 목사(신흥교회)의 광고, 이단대책위원장 정치호 목사(도동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그 외에 안내는 침례교 여선교회 연합회가, 헌금위원은 장로교 통합교단 여전도회 연합회가, 주차관리 및 영상 담당은 직장 그리스도인 신우회가 맡아서 봉사했다.

 

대회장 최경훈 목사는 '예수 부활 나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의 부활을 믿을 뿐 아니라 사도 바울처럼 오늘 부활의 신앙을 살아내자"라고 하며 부활의 현재성을 강조했다.

 

울기연은 해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주님의 명령을 밭들어 하나 되어 울릉도 복음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http://www.ccmm.news/news/articleView.html?idxno=1748

 

2024 울릉군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 교회네트워크신문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경훈 목사, 이하 울기연)이 주관하는 2024 울릉군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부활주일(3월 31일) 오후 3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되자\"라는 주제로 한마음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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